처음 사는 보이차, 생차와 숙차
같은 보이차인데 색도 맛도 값도 달라요. 무엇이 다른지, 처음엔 무엇을 사면 좋은지 한 장에 정리했어요.
보이차라고 다 같은 맛이 아니에요. 맑고 쌉싸름한 보이차가 있고, 짙고 구수한 보이차가 있어요. 앞의 것이 생차, 뒤의 것이 숙차예요.
한눈에 비교
| 생차 | 숙차 | |
|---|---|---|
| 만드는 법 | 찻잎을 덖어 말린 뒤 눌러 그대로 익혀요 | 찻잎을 쌓아 빠르게 발효(악퇴)시켜요 |
| 수색 | 맑은 황금빛 | 짙은 적갈색 |
| 맛 | 쌉싸름하고 상큼, 시간이 지나며 단맛 | 부드럽고 구수함 |
| 물 온도 | 90~95℃ | 95~100℃ |
| 잘 맞는 사람 | 녹차·우롱차를 좋아하는 분 | 홍차·구수한 맛을 좋아하는 분 |
무엇이 다르게 만들까요
차의 색은 찻잎이 얼마나 산화·발효됐는지에서 와요. 보이생차는 녹차에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 수십 년에 걸쳐 천천히 익어 가고, 보이숙차는 사람이 발효를 앞당겨 몇 달 만에 진한 쪽에 닿아요.
산화·발효 스펙트럼
녹차백차우롱차홍차생차
막 만든생차 20년숙차
막 만든생차 20년숙차
찻잎과 물
6g찻잎
:100ml물
찻잎 1g 에 물 17ml 정도
- 보이숙차인공 발효(악퇴)로 빠르게 숙성한 보이차. 부드럽고 진한 흙내
- 보이생차가공 후 자연 발효시키는 보이차. 시간이 빚어내는 깊은 맛
- 흑차만든 뒤 미생물 발효·숙성을 거치는 차. 보이차가 대표적
자주 묻는 질문
보이차는 오래될수록 좋은가요?
생차는 보관이 좋으면 맛이 둥글어지지만, 숙차는 오래 둔다고 크게 좋아지지 않아요. 연도보다 보관 상태를 보세요.
병차는 어떻게 떼나요?
차칼을 옆면 틈에 넣고 결을 따라 살살 들어 올려요. 잎이 덜 부서져야 맛이 깔끔해요.
첫 물은 버리나요?
보이차는 한두 번 짧게 헹구는 세차를 많이 해요. 눌린 잎을 풀어 주고 첫 잔을 고르게 해 줘요.
다루
다루 편집팀차와 판매처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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